뜻이 아니라 소리를 옮깁니다
이 서비스는 이름을 한국어 소리에 맞춰 한글로 적는 것입니다. 한국 이름을 새로 지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Michael이 "마이클"이 되는 것이지 뜻이 비슷한 한국 이름으로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 이름을 원하시면 한국 이름 만들기 쪽이 맞습니다. 둘은 하는 일이 다릅니다 — 하나는 이름을 그대로 두고 표기만 바꾸고, 다른 하나는 새 이름을 제안합니다.
한국어에 없는 소리를 어떻게 다루나
언어마다 한국어에 없는 소리가 있습니다. f·v·z·th 같은 자음, 한국어가 구분하지 않는 모음이 그렇습니다. 그런 소리는 한국 사람이 실제로 그 이름을 부를 때 내는 소리에 맞춰 적습니다 — 원어 발음을 기호처럼 옮기기보다, 한국에서 그렇게 불릴 표기를 고르는 쪽입니다.
같은 이름이라도 어느 언어에서 왔는지에 따라 소리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출신 언어와 나라를 함께 받아 그 언어의 발음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여러 표기를 나란히 보여드립니다
하나의 정답이 있는 일이 아닙니다. 원어 소리에 더 가까운 표기, 한국에서 더 흔히 쓰이는 표기, 적기 쉬운 표기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후보를 나란히 두고 각각 어떤 점이 다른지 적어 드립니다.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원하는 소리를 힌트로 적어 다시 분석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음절을 다르게 적고 싶다는 뜻을 전하면 그것을 기준에 넣습니다.
여권의 로마자 표기와는 방향이 반대입니다
자주 헷갈리는 자리라 갈라 둡니다. 방향이 서로 반대입니다.
- 로마자 표기 — 한국 사람의 한글 이름을 알파벳으로 적는 것입니다. 여권을 만들 때 정하고, 한번 정하면 항공권·비자·은행 계좌가 전부 그 철자를 따릅니다. 김민준 → Kim Minjun.
- 한글 발음 표기 — 이 서비스가 하는 일이고, 반대 방향입니다. 알파벳으로 쓰인 이름의 소리를 한글로 적습니다. Daniel → 대니얼.
그래서 이 화면의 결과는 여권에 적히는 철자를 바꾸지 않습니다. 여권의 로마자 표기는 이미 정해져 있고, 그것을 다시 한글로 옮긴 것이 여기서 나오는 표기입니다. 두 표기가 서로를 정확히 되돌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한국어에 없는 소리를 한글로 적으면 정보가 조금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 표기를 어디에 쓰나
한글 표기가 필요한 자리는 대개 이런 것들입니다.
- 자기소개 — 이름을 한글로 적어 보여 주거나, 한국어로 자기 이름을 말할 때
- 서류의 한글 이름 칸 — 등록·신청서에 한글로 이름을 적어야 할 때. 다만 공식 서류에 무엇을 적을지는 그 기관이 정합니다 — 이 화면의 결과가 그것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 이름 도장·기념물 — 한글로 새길 때 쓰는 표기
표기가 하나로 정해지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같은 이름을 한글로 적는 방법이 여럿일 때 저희는 그것을 나란히 보여드리고, 어느 것을 쓸지는 본인이 고르는 자리로 둡니다.
